맥북을 사용하면서 조금 이상한 점이 자동 저장 기능입니다.
맥북의 문서들은 기본적으로 수정된 내용을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듯 보이며,
문서를 닫으면 최종 결과물로 자동 저장됩니다.
그런데 문서를 닫기 전에 수정된 부분이 있는데 저정하시겠습니까?
라고 물어보는 것이 정상아냐?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. (저 같은..)
간단히 옵션 수정만으로 이 부분을 기존 윈도우에서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시스템설정...>데스크탑 및 Dock
윈도우 및 앱 > 문서를 닫을 때 변경 사항을 저장할지 묻기 > 사용함
위와 같이 옵션을 설정하면, 내용이 변경된 경우 닫기 버튼 안쪽에 까만 점이 추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빨간 버튼을 클릭해서 메모장을 닫으면 변경사항을 저장할지 여부를 확인합니다.
모든게 자동인 세상이 모두에게 편리한 것 만은 아니란다.. 애플아....
이렇게 간단한 옵션 수정만으로 문서를 닫기 전에 저장할 지 여부를 물어볼 수 있는 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.
난 자동이 편해 , 하는 사람의 경우 해당 옵션을 끄면 원래 설정처럼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.
약간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봅니다. 저는...
약간의 꿀팁 이었습니다.
그럼.. 이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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